차 안에서, 또는 밖에서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삼성SDI라는 회사가 스마트폰 배터리를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정보'를 몇 가지를 소개했어요.
우선 배터리에 대한 잘못된 생각으로, 배터리가 다 없어질 때까지 쓴 다음에 충전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예요. 자유롭게 언제나 충전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만일 충전을 좀 더 빠르게 하고 싶다면 충천 케이블 굵기를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충전 케이블이 굵을수록 전류 저항이 적어 전류 손실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기 때문에 충전 속도를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어요.
스마트폰 화면의 밝기를 약간 어둡게 하는 것도 배터리를 절약하는 방법이예요. '자동밝기' 대신 수동으로 조절하는 것이 배터리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앱을 내려받기 할 때 '자동 업데이트'가 체크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자동 업데이트를 체크하지 않아야 겠어요. 자동 업데이트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앱이 업데이트 되어서 배터리가 많이 닳을 수 있어요.
'절전모드' 기능에는 위에서 말한 기능들이 들어있기도 하니 잘 사용해야 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권희지(성심여고 / 1학년 / 17세 / 서울)
김예린(대산고 / 1학년 / 17세 / 창원)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박마틴(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28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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