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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직원 참여 봉사활동 8만 시간 돌파

2011년부터 작년까지 1627회 봉사활동 진행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8.02.05 09:12:15

ⓒ 신한생명


[프라임경제]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사회공헌 운영시스템을 구축한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627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 기간 직원들이 참여한 봉사활동 시간이 총 8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5일 알렸다.

운영 초기인 2011년 사회공헌활동은 48회였으며 643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후 운영시스템이 안정화되고 직원들의 나눔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난해는 276건의 사회공헌활동에 5730여명의 직원이 나섰다.

이처럼 증가한 요인은 사내에 형성된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나눔 실천을 일상화했기 때문. 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동기부여와 방향의 일치성을 맞추고 사업을 추진한 부문도 많은 영향을 줬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진행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짧은 기간에 8만 시간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험업에 맞는 참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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