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생명(대표 차남규·088350)이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5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지난 2008년 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에서 신용평가 AAA를 받은 이후 11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우수한 시장지위 및 안정적인 영업기반, 자산건전성, 자산운용이익률 및 수익성 지표의 점진적 상승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랜 업력에 기반한 우수한 설계사 인력관리와 보장성, 저축성, 특별계정 등 고르게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보이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특히 보장성보험 비중이 상승 중인 점은 보험료 수입의 안정성과 보험상품믹스의 질적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라고 분석됐다.
이 외에도 자산운용 다각화 노력을 통해 업계 평균 이상의 운용자산이익률이 유지됐으며 회사의 기본적인 수익성 지표 또한 양호하게 유지됐다는 평도 있었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 1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피치로부터 각각 'A1' 'A+' 해외신용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고 등급으로 삼성전자 및 국내 주요 시중은행과 동일한 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