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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노정환 신임 대표이사 내정

안정적 라이브 운영·고유 조직문화 발전 통해 성장동력 마련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2.05 12:20:15
[프라임경제] 네오플(대표 김명현)은 지난 1일 신임 대표이사로 노정환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 네오플

노정환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노정환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지난 2002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08년 퍼블리싱 PM팀장과 2011년 사업전략실장 등을 역임한 사업 전문가다. 

또 지난 2012년부터 약 3년간 네오플의 조종실장으로 넥슨 컴퍼니의 핵심 타이틀인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사업을 총괄했으며, 2014년 네오플 등기이사로 경영에 참여하는 등 네오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추고 있다. 

노 대표이사 내정자는 "네오플 신임 대표를 맡게 돼 매우 영광이며,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의 안정적인 라이브 운영과 함께 네오플 고유의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발전시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명현 대표이사는 '넥슨지티' 개발 총괄 본부장을 맡아 '서든어택'의 라이브 운영과 신작 '타이탄폴™ 온라인'을 포함한 신규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해 넥슨지티의 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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