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렛츠런 스포츠단' 훈련장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렛츠런 스포츠단' 선수들을 격려했다.
취임 후 거침없는 현장 방문을 통해 '협력-상생-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김낙순 마사회장은 "마사회 소속 스포츠단 선수로서 고된훈련, 경쟁, 성적을 내야하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즐기면서 운동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 1004년부터 '유도' '탁구' '승마' 등 비인기종목의 스포츠단 창단 및 지원을 통해 국가 체육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