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서 4중추돌 뒤 2차 교통사고…1명 사망· 5명 부상
진천 교통사고, 교통사고 수습하던 차량 운전사 사고 당해
[프라임경제] 진천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4일 오후 7시 8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A씨(70)가 몰던 1톤 화물차에 B씨(49) 등 6명이 치이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교통사고로 B씨가 숨지고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처럼 진천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차량 운전자 등이 2차 사고를 당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치자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경찰은 앞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뒤 이를 수습하던 B씨 등을 A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진천 교통사고 이미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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