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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망, 아마추어 골퍼 위한 '셔틀 NX-1' 선봬

최적스핀영역·광역고초속성능 최대화로 헤드 설계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2.05 15:28:02
[프라임경제] 마제스티 브랜드로 잘 알려진 마루망코리아(대표 김석근)가 2018년형 '마루망 셔틀 NX-1' 골프클럽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마루망코리아

일본에서 1985년 처음 론칭한 마루망의 글로벌 모델 '셔틀'은 30년이상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론칭해온 클럽이다. 풀 라인업으로는 처음 론칭되는 '셔틀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인 'NX-1'은 새롭게(New, N) 다음 시대로 넘어간다(Cross-over, X)는 혁신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셔틀 NX-1' 모델은 기존 상품인 페어웨이우드 전용 모델이 아닌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세트 등이 포함된 풀 라인업으로 구성돼 출시된 것이 특징으로, 모든 역사와 전통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는 평을 받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드라이버의 헤드는 최적스핀영역과 광역고초속성능을 최대화한 헤드 설계로, 편안한 스윙으로 많은 비거리를 내기에 적합한 헤드 설계를 갖췄다. 

또 '마루망 셔틀 시리즈'의 주력 제품인 페어웨이우드는 고유의 저중심화를 위해 솔 전면에 텅스텐 합금을 사용했고, 드라이버와 동일한 스파이더 웹구조 페이스를 적용해 반발영역을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춘우 마루망코리아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NX-1'은 마제스티의 기술력과 셔틀의 노하우를 담아낸 마루망의 야심작"이라며 "지난 몇 년간의 꾸준한 리서치와 실험을 거쳐 골퍼들의 니즈를 분석했으며, 최상의 비거리와 편안함 등 아마추어 골퍼가 원하는 부분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클럽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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