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클린 자원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남양주시
[프라임경제]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석우)는 지난 3일 7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첫 남양주클린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남양주클린 자원봉사활동은 시민 누구나 자원봉사에 쉽게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이면 평내호평역 외 9곳에서 청소년, 가족, 시민이 모두 모여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앞으로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남양주클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자원봉사1365포털에 신청하거나 전화 신청후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된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우리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자원봉사 명품도시 남양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