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038950)이 5일 항공 측량 기반 DB를 장착한 '파인캐디 M100 α'를 출시했다.
'파인캐디 M100 α'는 국내 최고 정밀도의 실측 DB탑재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총 이동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가 공략한 루트의 효율성 및 운동량까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그린을 비롯해 국내 유일 헤저드뷰, 벙커뷰까지 완벽한 슬로프 보정거리도 안내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그렉이 꺾이는 방향과 각도를 이해하기 쉬운 아이콘으로 한눈에 파악 가능한 파인캐디의 특허 기술 '도그렉뷰'가 적용돼 전체적인 홀 공략을 세울 수 있다.
이 밖에도 세컨샷 시 핀까지의 거리와 높낮이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중 화면 보기가 어려울 때 버튼 하나로 남은 거리를 알려주는 음성 안내 시스템이 장착됐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국내 유일 항공 측량 기반 DB를 탑재한 모델로 직선거리와 높이에 따른 올바른 클럽 선택으로 타수를 줄이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파인캐디 M100 α'는 골프를 즐기는 분들에게 강력한 기술력과 최적의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제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인캐디 M100 α'는 클립형, 시계형 두가지로 사용 가능해 모자 위, 허리, 손목까지 자유롭게 착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방진·방수 기능으로 날씨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