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 사람들은 커피를, 부산 사람들은 차를, 또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은 커피가 아닌 다른 음료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얼름이 갈려진 음료인 플랫치노, 과일을 갈아 낸 '과즙'에 설탕과 꿀을 넣은 에이드, 과일주스, 거품이 생길 때까지 만든 음료인 쉐이크 등 커피가 아닌 메뉴들이 더 많이 팔렸어요. 전국의 다른 커피 가게 보다 적게는 20% 많게는 40%정도 앞섰어요.
충청도와 강원도의 메뉴별 비율은 전국 평균에 가까운 고른 모습이었어요. 충청도에서는 전체 7개 음료중에서 차, 에이드, 과일주스 3개 메뉴의 비율이 전국 평균과 같았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여건호(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김재희(금옥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유종한(나사렛대학교 / 23세 / 서울)
이아현(나사렛대학교 / 24세 / 성남)
정혜인(나사렛대학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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