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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커피빈에서 2월부터 아메리카노 커피를 4800원에 팔아요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2.06 17:03:19

[프라임경제]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커피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이 계속 올라서 어쩔 수없이 2월1일부터 몇 개의 음료 가격을 200원에서 300원씩 올렸어요.

아메리카노는 설탕이나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원두만을 내려서 마시는 커피종류예요. ⓒ 뉴스1


이는 지난 2014년 이후 4년 만이에요.

그래서 아메리카노는 작은 크기 기준 4500원에서 4800원, 커피에 우유를 탄 카페라떼는 5000원에서 5300원으로 가격이 올랐어요.

다만 어느 기간동안에만 판매되는 에센셜티는 1만4900원에서 9800원으로, 골드라인 레어티 중 녹차 맛이 나는 작설티, 프레그런트 나이트 쟈스민은 5500원에서 5000원으로 가격을 내렸어요.

그리고 빵 메뉴와 기획상품, 병에 담긴 음료수는 가격이 오르지 않았어요.

한편, 커피빈은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을 지난 1월26일부터 매장에서 미리 안내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혜민(제천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충북)
여건호(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3학년 / 19세 / 서울)
김재희(금옥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정인태(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37세 / 서울)
정혜인(나사렛대학교 / 24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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