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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행복 주사위' 던졌다

 

최성미 기자 | webmaster@newsprime.co.kr | 2018.02.07 09:37:03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발표…순간 최고 8.6%
김국진 강수지 마침내 결혼...시청률 화제성 동시에 잡았다

김국진 이미지. ⓒ 사진 = 방송 캡쳐

[프라임경제] 김국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5월 결혼을 발표한 김국진, 강수지의 '불타는 청춘' 기자회견이 화요일 밤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6.2%와 6.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0%와 6.4%보다 각각 0.2%포인트,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분은 최근 김국진, 강수지 커플 결혼설 이후 두 사람의 첫 공식 일정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특별 MC를 맡은 두 사람이 경연 녹화장에 등장하자마자 동료 출연진들은 폭풍 질문 세례를 쏟아내 흡사 기자 회견장을 방불케 했다. 이들의 진심이 담긴 기자 회견은 이날 8.6%까지 최고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에 김국진은 '5월'이라며 처음으로 구체적인 결혼 시기를 밝혀 궁금증을 풀어줬다.

강수지는 "어머님이 정해 주신 것"이라고 덧붙이며, 동료 출연진의 축하에 얼굴을 붉혔다. 또한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에 강수지는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지만 "만날 편지를 써준다" "앞으로 100통은 쓴다고 했다"며 은근한 자랑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에 김국진은 "죽을 때까지 쓸 예정"이라고 밝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김국진 이미지 =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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