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은 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세전 수익률 연 7%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고 7일 알렸다.
키움 제757회 ELS는 만기 3년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자동 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0% 이상이면 세전 21%, 연 7%의 수익을 얻게 된다. 다만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오는 9일 오후 1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