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보건소, 설 명절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

[프라임경제] 남양주보건소(소장 정태식)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와 일반환자의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응급의료시설과 비상진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하며 보건소에서는 민원인에게 신속한 진료기관 안내와 운영상황 점검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진료가능 기관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안내전화 보건복지콜센터 129, 구급상황관리센터 119, 경기도 콜센터120, 남양주보건소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양주보건소장은 "철저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