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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 직업탐방 프로그램 실시

특성화고 재학생·대학생 대상…전역 예정 장병 대상 프로그램도 진행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2.08 11:11:40

[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 증권박물관은 취업준비생과 전역 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과 함께 떠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채용활동과 박물관의 전시․교육의 기능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인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예탁결제원 입사를 희망하는 특성화고 재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직업진로지도 전문강사의 특강과 예탁결제원 인사 담당자의 예탁결제원 업무설명, 취업준비 필요사항의 안내, 그리고 자본시장 역사 고찰을 위한 증권박물관 견학으로 구성된다.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오는 23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이날부터 13일까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내달 24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신청 일정 및 방법은 추후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계획이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1사 1병영 관계를 맺고 있는 보병 제9사단(고양시 소재) 전역 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사회로의 새 출발에 대한 마음가짐과 미래를 함께 할 새로운 직업 안내'와 '금융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등의 특강을 월 1회 실시할 계획이며, 참가장병에게는 국방의 의무를 다한 것에 대한 격려로 기념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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