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회산동 화재, 또 미스테리?

강릉 회산동 아파트 공사현장서 화재..인명피해無
강릉 회산동 화재, 진화 완료됐지만 미스테리 여전

강릉 회산동 화재 이미지. ⓒ 사진 = 뉴스1

[프라임경제] 강릉 회산동 화재는 내부에서 발생한 게 아니다?

8일 오전 9시 1분쯤 강원도 강릉 회산동 신축중인 아파트 공사현장 부지 내 단열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분 뒤 화재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소방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오전 9시 30분쯤 초진하고 55분쯤 완진했다.

소방 관계자는 강릉 회산동 화재와 관련 "공사현장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가 아니라서 대피인원이나 구조인원은 없다"고 밝혔다.

강릉 소방당국은 불이 단열재 스티로폼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릉 회산동 화재 이미지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