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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조성 산학협력 업무협약

전남농협·전남대·나주시·남해화학 친환경농산물 단지 조성사업 적극 나서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2.08 18:35:31

농협전남지역본부는 8일 전남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전남대·나주시남해화학과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프라임경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8일 전남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전남대(총장 정병석)·나주시(시장 강인규)·남해화학(대표이사 이광록)과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전남농협이 나주시와 전남대 LINC+(산학협력단), 남해화학과 함께 산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주관내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조성 사업에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협약식을 계기로  △나주 친환경(원예)단지화 육성사업  △나주호남권 친환경물류센터 활성화 △친환경농법 매뉴얼 개발 △대학(원)생 대상 현장실습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박태선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3개 기관과 함께하는 친환경산지 육성을 통해 우리농업을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으로 발전시키고,'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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