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신작 모바일전략게임(RTS) '배틀붐'의 글로벌 출시에 앞서 8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내 재화인 골드와 젬, 프리미엄 팩을 모집 인원 달성 목표에 따라 제공한다.
4:33 관계자는 "오는 27일 한국과 미국, 일본을 비롯해 세계 140개국 구굴과 애플 양대 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한국어, 영어, 그리고 일본어 등 총 13개 언어가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틀붐'은 다양한 군사 유닛들을 조합해 상대방의 기지를 점령하는 밀리터리풍의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단순한 조작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등급 점수가 올라갈수록 배틀 포인트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유닛의 생산 속도와 캐릭터 간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한 전략적인 병력 조합이 필요하다.
특히 자신이 플레이한 전투 영상을 친구와 게임 내 모임인 클랜에 공유할 수 있고, 게임 내 관전 탭인 TV를 통해 다른 이용자가 플레이한 경기들을 다시 볼 수 있어 관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