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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한번 걸리면 너무 아픈 '독감' 미리 쉽게 막으려면?

창문을 자주 열어 공기를 갈아주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해요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2.10 20:07:05

[프라임경제] 몸 바깥에서 들어온 균에 맞서는 힘이 낮아져 독한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독한 감기를 없앨 수 있는 약과, 깨끗함을 위한 물건, 감기에 안걸릴수 있는 건강에 좋은 먹거리도 함께 많이 팔리고 있어요.

추운 겨울이라도 하루 1L 가 넘는 물을 마셔줘야 감기를 미리 막을 수 있어요. ⓒ 뉴스1


질병관리본부에서도 깨끗하게 살 것을 권하고 있어요.

깨끗한 삶과 함께 보통 때도 쉽게 할 수 있는 몸을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워 독한 감기를 미리 막을 수 있어요.

먼저 집안, 회사안(실내)의 공기를 1~2시간마다 꾸준히 바꿔주는 것이 좋은데요.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창문을 굳게 닫고 주로 집 안에서 살고 많은 시간을 보내요. 하지만 오랫동안 공기가 안 통하는 곳은 여러 가지 매우 작은 먼지나 더러운 물질이 공기 중에 떠다니기 쉽대요.

이런 환경은 사람의 코, 기관지 등 숨 쉴 때 쓰이는 기관을 마르게 만들어 균을 잘 막을 수 없어서 숨 쉴 때 쓰이는 곳이 아프기 쉬워요.

추운 겨울이라도 1~2시간마다 공기를 바꿔주고 몸이 마르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 1L 이상의 충분히 물을 마셔야해요.

안에만 있을 것이 아니라, 쉬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좋은데요.

운동할 때에는 충분히 몸을 움직여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새벽, 아침보다는 몸이 어느 정도 풀린 저녁 시간에 하는 것이 좋아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나현(평촌고등학교 / 고2 / 18세 / 경기도)
김민재(환일고등학교 / 고2 / 18세 / 서울)
김현민/ 철원고등학교 / 고2 / 17세 / 강원도)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박마틴(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28세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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