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익산서동축제 2018년 성공 개최를 위해 오는 3월22일까지 '서동요'를 모티브로 한 로고송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로고송 공모전에는 익산서동축제 2018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다양하고 참신한 로고송 발굴을 위해 1인당 출품작품수에 제한이 없다.
또한 익산서동축제를 알리고 축제의 흥을 돋울 수 있는 곡이라면 힙합, 발라드, 댄스, 일렉트로닉, 퓨전국악 등 모든 장르로 출품이 가능하다.
총 상금 460만원이 걸린 이번 로고송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적합성‧독창성‧작품성 등이며 공모전을 통해서 선정된 우수작품들은 익산서동축제 2018의 사전 홍보와 축제기간 주제음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동축제 로고송 공모전은 축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축제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참여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신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축제를 빛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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