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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평생교육원, 직장인 대상 입학상담 진행

학점은행제 주말과정 학사취득 늘어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2.09 11:57:29
[프라임경제] 직장인들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샐러던트(Salaryman+Student)'가 늘어나면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가 주목받고 있다.

ⓒ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이러한 가운데 학점은행제 과정을 운영 중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직장인을 비롯한 주부, 사업가 등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진행한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점은행제 주말과정을 활용해 시간을 절약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로 학위수여 요건을 충족하면 중앙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가 수여된다"며 "대학원 진학이나 학사편입 등이 연계된다"고 부연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직장인 주말특별 학사학위 취득과정은 토요일 주 1회 수업이 진행되며 경영, 사회복지, 상담심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중앙대학교에서 84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데, 사회복지 과정은 사회복지 현장실습이 120시간 이상 가능하다.

입학생들은 중앙대학교 학생증, 각종 증명서 발급과 더불어 도서관 및 편의시설 이용, 중앙대학교 병원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직장인 주말특별 학사학위 취득과정 원서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원서접수 후 입학원서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반명함판 사진 등 서류를 준비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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