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효성(004800)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본사와 지방 사업장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효성 임직원들은 9일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참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떡과 소고기 등 떡국거리가 담긴 바구니를 만들었다.
또 지난 6일에는 아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마포구 취약계층 200가구에 참치 및 햄 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효성 본사뿐 아니라 전국 사업장에서도 나눔 활동은 지속되고 있다. 효성 창원공장은 도내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재가장애인들의 차례상 차림을 위해 제수용품 비용 1000만원을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
용연공장 역시 설 맞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울산광역시 보훈단체협의회 및 울산하나센터에 전했으며, 구미공장에서는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는 새남골마을에 명절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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