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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 의료기관 안전 대책 방안 발표

 

김성훈 기자 | ksh@newsprime.co.kr | 2018.02.09 15:32:41

남양주보건소가 의료기관 안전대책 방안을 전파하고 있다. ⓒ 남양주시

[프라임경제] 경기 남양주보건소(소장 정태식)는 8일 2018년 경기도 시·군 보건소장 및 관계기관 워크숍에 참석해 최근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 불거진 의료기관 안전시설에 관한 '의료기관 안전 대책 방안'을 발표했다.

워크숍은 2018년 보건정책 관련 당면 현안사항 등을 주요내용으로 개최했으며 경기도 보건 관계자 및 경기도 44개 보건소장, 도 사무 민간위탁 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7일 개최한 의료기관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논의된 대책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안전시설 점검 시 지적 사항, 의료기관 시설별 모범사례, 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주요 전달사항, 건의사항 등을 경기도 시·군에 전파했다.

정태식 소장은 "의료기관 안전시설 점검 시 돌출한 결과를 경기도 시·군  관계자들과 공유해 의료기관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발표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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