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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전력그룹사, 평창서 '스마트 에너지시티' 선봬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8.02.09 16:11:33

[프라임경제]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전력그룹사와 함께 '한전-전력그룹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9일 알렸다.

이번 홍보관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전KPS, 한전KDN,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등이 동참했다.

한전은 공기업 최초 평창올림픽 공식파트너사로 올림픽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미래의 스마트 에너지 세상과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전-전력그룹사 홍보관'은 올림픽 개폐막식이 개최되는 평창올림픽프라자 내에 위치했으며 메달수여식이 열리는 메달플라자와 k-pop등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라이브사이트와 인접해 방문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홍보관은 '스마트 에너지 시티, 평창에 펼치다'라는 주제로 한전과 전력그룹사가 앞으로 이끌 스마트한 미래 에너지 세상을 영상쇼와 체험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이번 한전-전력그룹사 홍보관 운영을 통해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에 방문한 국내외의 방문객들에게 국내 전력사업의 우수성과 미래 비전을 홍보하겠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흥미 요소를 제공하는 명소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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