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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레이드, 1주년 감사제 진행

신규 영웅 업데이트부터 설 맞이 이벤트까지 다양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2.09 16:39:04
[프라임경제] 모바일 게임사 베스파(대표 김진수)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스레이드'가 신규 영웅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 베스파

새롭게 등장한 영웅은 바람총을 이용한 각종 독의 힘으로 적을 무력화하는 '독의 만물상인 레퀴나'와 고귀한 마족과 인간의 혼혈아 '저주받은 피 에제키엘', 타로카드를 조종하는 점성술사 '운명의 길잡이 오펠리아' 총 3명이 추가됐다. 

또 벤·픽룰로 진행되는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 '영광의 리그'가 정규 1시즌을 시작했으며 △카셀 △제인 △닉스 등의 영웅 밸런스가 조정됐으며, 토벌 전투 및 일일·주간 미션 일부 보상 등이 개선됐다. 

한편 '킹스레이드' 서비스 1주년과 발렌타인 데이 및 설을 기념한 다채로운 온·오프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게임 안에서는 메이, 베로니카 등 자신이 좋아하는 NPC에게 초콜릿을 받을 수 있는 발렌타인 이벤트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획득한 세뱃돈을 모으는 '모아모아~세뱃돈', 매일 30분간 게임을 즐기면 '화려한 단작노리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는 '노리개 받으시개' 등의 이벤트도 함께 한다. 

또한 오는 24일 강남 알베르에서 전개되는 1주년 감사제에는 현장을 찾은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함께 '킹스레이드' 캐릭터로 변신한 전문 코스프레어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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