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모바일 게임사 베스파(대표 김진수)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스레이드'가 신규 영웅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한 영웅은 바람총을 이용한 각종 독의 힘으로 적을 무력화하는 '독의 만물상인 레퀴나'와 고귀한 마족과 인간의 혼혈아 '저주받은 피 에제키엘', 타로카드를 조종하는 점성술사 '운명의 길잡이 오펠리아' 총 3명이 추가됐다.
또 벤·픽룰로 진행되는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 '영광의 리그'가 정규 1시즌을 시작했으며 △카셀 △제인 △닉스 등의 영웅 밸런스가 조정됐으며, 토벌 전투 및 일일·주간 미션 일부 보상 등이 개선됐다.
한편 '킹스레이드' 서비스 1주년과 발렌타인 데이 및 설을 기념한 다채로운 온·오프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게임 안에서는 메이, 베로니카 등 자신이 좋아하는 NPC에게 초콜릿을 받을 수 있는 발렌타인 이벤트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획득한 세뱃돈을 모으는 '모아모아~세뱃돈', 매일 30분간 게임을 즐기면 '화려한 단작노리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는 '노리개 받으시개' 등의 이벤트도 함께 한다.
또한 오는 24일 강남 알베르에서 전개되는 1주년 감사제에는 현장을 찾은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함께 '킹스레이드' 캐릭터로 변신한 전문 코스프레어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