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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예술기반 혁신지원 강화

문화·예술·관광분야 융합사업 발굴, 창업지원

윤승례 기자 | aldo2331@naver.com | 2018.02.12 12:31:10

[프라임경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손잡고 전라북도 지역예술기반 혁신지원 강화에 나선다.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지난 9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혁신적 지역문화예술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박광진 센터장과 (재)전북문화관광재단 이병천 대표이사의 협약서명을 통해 재원조성협력 및 문화예술 융합기업육성을 위한 실질적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각 기관이 추진하는 각종사업 및 활동에 대한 협력 △문화예술관광분야 창업·창직 등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축 △문화예술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유치활성화 연계협력 △문화기업 육성을 위한 매칭사업 발굴 및 지원 △4차산업시대 신기술문화융합사업 발굴 및 연계협력 등이다.

두 기관은 수행중인 특화사업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관광분야 융합사업 발굴과 창업지원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업무협약 첫걸음으로 전북 청년축제를 공동 기획 운영할 예정이며 문화인재 육성과 예술작가 정착프로그램 등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광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두 기관의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창업확대 및 혁신형 지역예술사업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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