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7살 전까지 '영어 노출 제로'였던 아이가 16살 해외 대학에 입학한 비밀은 무엇일까? 그 비밀은 바로 하루 3시간 단계별 엄마표 영어에 있다.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는 학원, 과외 수업보다 더 확실한 결과를 이끄는 '영업 노출법'과 이에 필요한 1500여개의 콘텐츠를 완벽 분석한다.
저자는 아이가 8살 때 엄마표 영어를, 14살 때 홈스쿨링을 처음 시작했다. 학교와 기관에 아이를 맡기는 것도 좋지만, 아이의 개성이 획일화될까 걱정했기 때문이다.
모두가 8살 영어공부 시작은 늦었다고 말했지만 아이의 영어는 엄청난 성장을 거듭했다.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쓰는 데 어려움이 없게 됐으며 결국 16살 호주 대학에 합격했다. 이어 20살 때 남들보다 빠르게 국내 대학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입했다.
이 책은 영어 노출 제로인 엄마와 아이가 어떻게 영어를 공부했는지, 단계별·시기별 실천법과 콘텐츠 리스트를 한눈에 보이도록 분석했다.
항상 새로운 정보에 목말라 하고 영어책 한 권 고르기 어려운 엄마들에게 단 하나의 보물지도가 돼줄 것이다. 청림라이프가 펴냈고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