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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서울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체제 출범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8.02.11 14:57:55

[프라임경제] 서울복지시민연대는 지난 5일 총회를 열어 신용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 홍영준 상명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교수로 이뤄진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서울복지시민연대는 회원이 직접 운영하는 집단운영체제를 추구한다. 특히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30여명의 집행위원들이 각 상임위에 소속돼 단체의 운영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복지시민연대는 그간 △서울시 복지예산 30% 달성 △서울복지시민기준선 마련 △복지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비리법인 퇴출 △공익제보센터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정책 활동 및 시민복지운동에 앞장서 왔다. 

서울복지연대 관계자는 "복지국가정신을 기반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연대와 평등의 철학이 사회적 모습으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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