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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확 달라졌다

챔스리그 하부리그 신설·리그 전용 포인트 제도 도입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2.12 08:27:34
[프라임경제]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인기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2018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리그)' 일정 및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을 지난 9일 공개했다. 

ⓒ 넥슨

먼저 서든러들에게 보다 많은 리그 및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리그'와 '온라인 리그' 등 하부리그를 신설하고, 리그 전용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지역 및 온라인 리그는 각각 2회씩 진행하며, 리그 참여 시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챔스리그 본선경기에 바로 진출하거나 오프라인 예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위 1~8위는 챔스리그 본선 진출권을, 상위 9~16위까지는 오프라인 예선 진출권을 얻게 된다. 

이에 앞서 오는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지역리그 및 여성부 1차 리그 참가자를 모집하며, 지역 리그의 경우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1차 지역 리그 및 여성부 1차 리그는 오는 24일부터 3월10일까지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에서 진행된다. 

선승진 서든어택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디렉터는 "명실상부 최고의 오프라인 게임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챔스리그를 변함없이 찾아주는 유저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서든러들에게 더 많은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 단장 한 '2018 챔스리그'를 함께 즐거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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