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광글라스(005090)가 지난해 실적부진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광글라스는 전일 대비 4.93% 내린 4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삼광글라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17억718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4% 증가한 3204억8422만원이었지만 당기순이익은 48.7% 감소한 73억8764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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