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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스타일 만족도 높여 젊은 골퍼 취향 공략

기능성·패션 스타일 살린 골프웨어 출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2.12 10:02:41
[프라임경제] 북유럽 감성 골프웨어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설을 맞아 '가심비'를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을 겨냥해 필드 기능성은 물론 패션 만족도를 높인 골프웨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와이드앵글

먼저 '스칸딕 십자 패턴 풀오버'는 필드 시선을 즐기는 남성 골퍼를 위한 스웨터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북유럽 십자 패턴이 적용돼 독특한 감성을 강조했다. 또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해 추운 겨울부터 이른 봄 필드,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조직 변형 풀오버'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남성을 위한 제품으로, 공기 함유량이 높아 따뜻한 느낌을 오래 지속하는 아크릴 소재와 면 소재가 사용돼 보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와이드앵글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골프화도 선보였다. 

먼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밑창에 스파이크가 없어 구력이 짧고 상대적으로 라운드 경험이 적은 입문 골퍼가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다. 

이어 '어반 라이프' 골프화는 내구성과 쿠션감을 높여 장시간 활동에 최적화된 골프화로, 가볍고 탄력이 좋은 우레탄 재질을 미드솔(중창)에 적용해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발을 편안하게 보호해 준다. 

또 아웃솔(밑창)은 마찰력 좋은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미끄러움 또는 발의 부상을 최소화했다. 

마지막으로 '모어 하일리 스터드' 여성용 골프화는 기존 출시됐던 모어 하일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금속 장식 디테일과 발뒤꿈치 부분 컬러가 한층 강화된 제품으로, 눈에 잘 띄는 발등 부분은 은은한 메탈 컬러의 금속 장식을 덧대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특히 키높이 인솔(기능성 깔창)을 사용해 키 작은 여성의 콤플렉스를 보완하는데 효과적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단순희 필드 기능성보다는 스타일에 대한 만족도까지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해 일상에서도 세련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설을 맞아 골프를 즐기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센스 있는 골프 아이템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특별하게 표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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