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G(033780·사장 백복인)는 오는 14일부터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액세서리와 소모품을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12일 알렸다.
이번에 출시하는 액세서리는 릴 디바이스 '충전도크(Charging Dock)'와 상단부 덮개인 '캡(Cap)' 2종이다. 여기에 소모품 2종 '스틱 포켓(Stick Pocket)' '클리닝 브러쉬(Cleaning Brush)'도 함께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서울지역 GS25 편의점 중 100개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판매점 리스트는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T&G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릴 출시 이후 관련 액세서리나 소모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전자담배 외에 다양한 액세서리와 소모품을 출시해 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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