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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15년 이어온 '동명아동복지센터' 후원 나서

'사랑의 자판기' 통해 수익금 마련…장기적 나눔 활동 전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2.12 10:49:51
[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이 새 학기를 앞두고 '사랑의 장학금'으로 동명아동복지센터(원장 김광빈)에 나눔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 게임빌

'사랑의 장학금'은 동명아동복지센터의 학생들을 위해 게임빌이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장기 후원 활동으로 올해로 6번째를 맞았다. 

게임빌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매년 임직원 전체가 동참, 사내 '사랑의 자판기' 판매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제 6기 사랑의 장학금'을 예비 대학생 3명에게 전달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동명아동복지센터와 15년의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며 "이번 후원으로 신년 사회 공헌의 첫 포문을 연 만큼 올해도 다각적이고 장기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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