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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KBS 전국노래자랑 참가자 접수

22일까지 담양군 편 참가자 접수, 예심 3월4일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2.12 15:21:10

[프라임경제] 담양군은 오는 3월6일 오후 1시 담양종합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담양군 편' 녹화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담양 지명 천년을 기념하고 5월2일부터 개최되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전국에 알리는 한편,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 한마당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와 군 문화체육과를 통해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되고, 예심 당일인 3월4일 현장 접수도 한다.

신청 서식은 각 읍면사무소와 담양 문화체육과에 비치돼 있으며, 군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예심은 3월4일 오후 1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심사를 거쳐 15팀~17팀을 최종 선발, 3월6일 오후 1시 담양종합체육관에서 녹화가 이뤄진다. 초대가수는 김용임, 김연자, 우연이, 박구윤, 현당 등 5명의 인기가수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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