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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2' 이효리, '특급알바생' 박보검 등장에 두근두근

 

최성미 기자 | webmaster@newsprime.co.kr | 2018.02.12 12:49:49

'효리네2' 이효리 박보검 ⓒ 사진출처 = JTBC

[프라임경제] '효리네2' 이효리와 박보검의 첫 만남이 예고돼 색다른 재미를 기대케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이하 '효리네2')에서는 유도부 소녀들이 투숙객으로 함께 효리네 민박집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님들은 이효리와 차를 마시던 중 배우 박보검을 언급했다. 유도소녀 중 한 명이 박보검의 열혈팬이었던 것. 그는 "죽기 전에 박보검 한 번 만나보고 싶다"면서 바람을 전했다.

이에 이효리는 "나도 박보검은 안 만나봤다"면서 소녀팬들과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효리는 박보검이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자신을 꼽은 적이 있다고 자랑하기도 하면서 "나도 좀 알고 싶다. 알면 놀러오라고 할텐데"라고 말했다.

그리고 곧 이효리와 소녀들의 바람은 현실이 됐다. 모두가 만나보고 싶었던 '훈남' 박보검이 '효리네2' 알바생으로 민박집에 도착한 것. 이효리와 소녀들은 "보검이가 왔다"는 이상순의 말에 "누구? 그럴 리가 없다"면서 뛰쳐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효리네2' 알바생으로 이효리와 만난 박보검은 '바른생활청년'답게 청소와 요리를 하며 민박집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효리네2' 측은 윤아와 함께 음식을 만들고 효리네 민박집 개를 쓰다듬고, 피아노를 치는 박보검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다음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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