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로텍(053610)이 조직 통합을 통한 경영효율화 및 사업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자회사 피에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프로텍은 현재 피에스의 발행주식 100%를 보유 중이며 합병 예정 기일은 4월17일이다.
프로텍 관계자는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을 진행해 합병이 프로텍의 경영, 재무, 영업에 유의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직통합을 통한 경영효율화 및 새로운 기술(잉크젯프린팅)의 습득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합병반대 의사통지 접수기간은 오는 2월28일부터 3월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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