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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재학생 대상 국제공인 자격증 시험 지원

10개 자격증 취득, 졸업인증제 통과 시 F&B 전문가 활동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2.12 16:09:14
[프라임경제] 최근 바리스타, 소믈리에 등이 학생들에게 선호 직업으로 꼽히면서 식음료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식음료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재학생 대상 국제공인 자격증 시험을 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바리스타 국제공인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바리스타와 소믈리에가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는 지금 학생들은 국제 커피 자격증인 'SCA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과 국제 사케 소믈리에 자격증인 'KIKISAKE-SHI' 취득에 주목하고 있다"며 "국제공인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학생들이 취업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텔경영학 교수들은 모두 호텔관광경영학·관광경영학 박사들로 호텔·리조트·외식업계 근무경력과 자격증까지 갖추고 있다. 교수들은 이를 토대로 교과·실습 교육과 더불어 학생별 개인 맞춤형 진로 설계를 돕는다.

졸업 후 취득 가능한 자격증으로는 커피(바리스타, 라테아트, 핸드드립), 와인, 사케, 미국 호텔업협회(AHLA)의 AHLA 프런트 데스크(Front Desk), 미국레스토랑협회(NRA)의 식품안전위생교육(Servsafe), 국가공인 CS리더스(관리사)이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학생들이 1인 10개 자격증을 취득해 졸업인증제를 통과하면 F&B 전문가로 본격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관광 식음료 교수진은 세계대회 챔피언 출신과 F&B 자격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석·박사 교수들로 구성돼 생생한 실무와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적성 면접 100% 전형으로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원서접수는 진학사, 유웨이 어플라이,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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