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충북 청주 서원구 수곡동 산 15 일대에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를 오는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포스코건설이 충북 청주에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2층~최고 28층 총 9개 동에 전용면적 63㎡~133㎡ 1112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청주 수곡동 일대는 청주지방검찰청과 법원, 교육지원청 등이 위치한 산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아파트 단지 반경 500m 안으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등·중학교들이 위치한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내부는 선택형 알파룸을 적용해 고객들이 기호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다수 세대는 4베이, 맞통풍 설계를 갖춰 채광과 통풍성을 높였다.
이 밖에 카카오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홈네트워크 서비스제공 협약을 맺어 친환경·에너지절약·안전 등 첨단기술을 단지에 적용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 서원구 분평동 334에 조성 중 이며, 오는 3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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