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우 김정은이 남편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s_Jung_Eun_Park #오늘 내이름은 그렇지.. 박정은이지"라고 적고 남편과 함께하는 다정한 일상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홍콩의 한 파티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 롱드레스를 입은 김정은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턱시도 차림 남편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그는 밝은 미소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편의 얼굴은 스티커를 붙여 가렸지만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는 감춰지지 않았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박모씨와 결혼했다. 현재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