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전통시장과 상생 노력 '눈길'

2018-02-12 18:49:56

- 공무원 복지 포인트 일부로 7483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 구입

[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공무원 복지 포인트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통시장에서 사용함으로써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자는 취지다.

▲서산시가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기로 하고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및 김경동 동부전통시장 상인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시청

이번에 시가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은 7483만원 상당으로, 전년대비 9.2%가 증가한 금액이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맞춤형 복지 포인트를 활용, 3억80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앞으로 시는 온누리 상품권을 설 명절 차례용품 구입 등에 사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 공무원의 온누리 상품권 구입 동참을 시작으로 일반 시민들도 상품권 구입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태 기자 gptjd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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