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지진 여진, "무려 92번째"

2018-02-13 11:24:39

경북 포항서 규모 2.6 지진…92번째 포항 여진
포항지진 여진, 시민들 공포감 최고조

▲포항지진 여진 이미지. ⓒ 사진 = 뉴스1 제공

[프라임경제] 포항지진 여진으로 지진 공포증이 확산되고 있다.

13일 오전 6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포항지진 여진은 이 때문에 포털 네이버의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지난 11일 발생한 규모 4.6의 여진 이후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으로는 10번째, 지난해 11월15일 발생한 규모 5.4 '포항지진' 이후 92번째 여진이다.

이날 포항지진의 발생 깊이는 9km이고 진앙은 북위 36.07, 동경 129.33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해 11월15일 발생한 포항지진의 여진"이라고 분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포항에서는 이번 지진을 포함해 Δ규모 2.0~3.0 미만(84회) Δ규모 3.0~4.0(6회) Δ규모 4.0~5.0(2회) 등 총 92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포항지진 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항을 떠나고 싶은 심정" "왜 하필 포항일까" 등의 반응이다.

포항지진 여진 이미지 = 뉴스1

 


최성미 기자 webmaster@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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