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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신규 직원들 새만금 현장 견학

새만금사업 이해 증진·가시화한 사업 현장 체감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8.02.13 14:07:55

[프라임경제]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13일 2018년도 신규 직원들의 새만금 현장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견학은 새만금 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함께 가시화하는 사업 현장을 체감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규 직원들은 새만금 산업단지와 동서도로 건설 현장, 새만금 방조제, 새만금미래관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한 직원은 "막연히 짐작만 했던 서울시의 2/3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를 직접 둘러보고 나니 새만금의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이 느껴진다"며 "동북아의 경제중심지가 될 새만금의 미래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노익 새만금개발청 운영지원과장은 "새만금개발청 직원뿐 아니라 새만금 사업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새만금 현장을 소개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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