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부터 설까지" 혹한에 혹할 카드사 이벤트

2018-02-13 17:28:43

- 명절·평창동계올림픽 맞물린 겨울철 특수에 각종 이벤트 눈길

[프라임경제] 올겨울 최대 명절인 설과 평창동계올림픽이 겹쳐 카드사들이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고객 니즈에 맞는 이벤트와 각종 할인, 캐시백 등을 야심차게 준비해 업계 불황을 조금이라도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찾아가는 서비스부터 기념 주화까지 '평창 특수 노림수'

롯데카드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올림픽 관람객용 비접촉식 결제 수단 '비자(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Wearable)'의 올림픽 현장 판매를 시작했다. 

이 카드는 평창과 강릉에 위치한 전용 판매 부스 비자 고객 센터 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림픽 공식 슈퍼스토어 인근 무인 자판기 6곳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판매 부스가 붐빌 시 이동식 부스 20개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50만좌 돌파를 코앞에 둔 4종의 평창 공식 기념카드를 위해 우리카드도 체크카드 현장 발급과 현금 인출이 가능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이동점포는 KTX 강릉역과 평창역에 각각 1대씩 배치되며 이달 말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비스할 계획이다. 

비자와 우리카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은행권 특별세트'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이벤트는 2~3월 전개되며 우리카드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기념카드 4종으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응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금액 10만원당 1회씩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1100만원 상당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은행권 특별세트'를 준다.

신한카드는 오는 18일까지 신한 VISA 신용·체크카드를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하고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00만 마이신한포인트(1명), 2등 30만 포인트(10명), 3등 1만 포인트(100명)를 증정한다. 

◆할인부터 새뱃돈까지…설 연휴 고객 마음 사로잡기

설 대목을 맞아 신한카드는 14일까지 신세계 신한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결제 시 최대 7% 상당의 상품권 증정행사를 펼친다. 또 오는 17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설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 

여기 더해 신한카드는 2월간 요식업·주유·쇼핑·해외가맹점에서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8명에게 황금강아지 1돈을 준다. 또 설명절을 맞이해 올댓쇼핑 전 고객에게 50% 할인 및 기획전 10% 할인 이벤트'도 18일까지 병행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16일까지 전국 이마트와 SSG푸드마켓 등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5000원~50만원의 상품권 또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16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 할인 또는 구매금액 구간대별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전달한다. 

KB국민카드는 18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후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결제할 경우 최대 3만원 캐시백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아울러 오는 28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뒤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세뱃돈 100만원과 외에도 여러 상품을 준비했다.

NH농협카드는 △하나로마트(~18일) △이마트(~16일) △홈플러스(~18일) △롯데백화점(~15일) △롯데마트(~16일) △롯데슈퍼(~18일) △킴스클럽(~17일) △GS수퍼마켓(~18일) 등에서 설 선물세트와 행사상품을 구입하면 최대 30% 할인과 구매금액대별 상품권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28일까지 설 선물 세트 및 기획 상품 구입 시 최대 15%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일정금액 이상 카드 결제 시 이벤트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채움 포인트 및 캐시백을 지급한다.

김수경 기자 ksk@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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