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CCTV 통해 중국 국민에게 설 메시지

2018-02-14 16:20:25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중앙(CC)TV를 통해 중국 국민에게 설 인사를 할 예정이다.

▲CCTV와 문재인 대통령의 대담 장면. 이 설 메시지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 청와대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기자들을 만나 "중국 CCTV 요청으로 문 대통령이 중국 국민에게 설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메시지는 15일 방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메시지는 중국 국민들에게 사드 논란 이후 벌어진 양국 정서적 거리를 메우는 계기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도 춘절 연휴를 통해 음력 설을 쇠기 때문에 우리 국민이 설에 느끼는 것과 유사한 명절 분위기를 느낀다. 지난 번 문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이어 설(춘절) 메시지 전달로 친근감과 우호선린 이미지 확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임혜현 기자 tea@newsprime.co.kr

<저작권자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