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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설명절 맞아 귀농귀촌 홍보 눈길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8.02.18 22:11:02
[프라임경제] 귀농귀촌 1번지 강진군이 도시민 농촌 유치(귀농·귀촌) 및 2018년 강진 A로의 초대 홍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8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3일 설 귀향 인파가 몰리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송정역에서 귀농 홍보활동을 벌였다.

강진군은 귀농 홍보 리플릿과 함께 강진 특산 쌀귀리 홍보 샘플을 배부하면서 '귀농귀촌 최적지 강진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어 2018년 강진군 A로의 초대 홍보도 함께하며 귀성객들에게 강진군 행사에 참여하고 주위의 이웃들에게 강진의 맛과 멋을 알려주길 부탁했다.

강진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귀농귀촌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귀농사관학교를 운영하며 선제적으로 귀농귀촌 노하우를 축적해 타 시군의 길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강진군은 지속적으로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8년말 1월 현재 1200가구, 2900여명이 귀농해 명실상부 귀농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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