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매일유업(005990·대표 김선희)은 설 연휴 전날인 지난 14일 종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원)을 찾아 관내 어르신 128세대를 위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알렸다.
본사가 종로구에 있는 매일유업은 아동 및 지역 복지를 위해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설 명절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우유 선물을 통해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마시고 만사가 잘되는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은 종로구민들의 사회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가족복지사업 △재가복지사업(가족보호사업) △지역복지사업 △사회교육사업 등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재단이다.
특히 지역 특성에 부합되는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로부터 노인기능특화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관으로 선정돼 △종로시니어아카데미 △데이케어센터 △노인기능특화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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