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매일유업, 종로구 어르신께 '소화가잘되는우유' 선물세트 전달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2.19 10:30:07

[프라임경제] 매일유업(005990·대표 김선희)은 설 연휴 전날인 지난 14일 종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원)을 찾아 관내 어르신 128세대를 위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알렸다.

본사가 종로구에 있는 매일유업은 아동 및 지역 복지를 위해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설 명절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우유 선물을 통해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마시고 만사가 잘되는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은 종로구민들의 사회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가족복지사업 △재가복지사업(가족보호사업) △지역복지사업 △사회교육사업 등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재단이다.

특히 지역 특성에 부합되는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로부터 노인기능특화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관으로 선정돼 △종로시니어아카데미 △데이케어센터 △노인기능특화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