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청남도 태안에서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영화를 보거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9월25일 '태안 작은영화관'이라는 영화관을 만들어, 운영을 시작했어요.
태안 작은영화관은 1관과 2관에서 각 5회씩 하루에 모두 10번 영화를 보여 주며 영화 표는 작은영화관 매표소, 또는 인터파크 인터넷 사이트에서 미리 살 수 있다고 해요. 작은영화관 인터넷 홈페이지도 만들었어요.
작은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려고 내는 돈은 어른 5000원(3D 8000원), 청소년(만 18세 이하)·노인(만 65세 이상)· 나라를 위해 특별히 애쓴 국가유공자·장애인·단체 4000원(3D 7000원)이며 1년 내내 하루도 쉬지 않고 운영된대요.
'우리 모두 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현민(철원고등학교 / 1학년 / 16세 / 강원도)
홍은진(영신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정연우(진명여자고등하교 / 1학년 / 17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중구 다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고재련(서울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중구지부 / 20세 / 서울)
이준서(서울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중구지부 / 27세 / 서울)
서다혜(성심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 1학년 / 20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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