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우리모두뉴스] 대구시 '친환경 전기차' 보급해 맞춤형 복지에 '앞장'

전기차 100대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주면서 "환경 지키는 복지정책 실천" 다짐

표민철 기자 | pmc@newsprime.co.kr | 2018.02.21 18:35:45

[프라임경제] 대구시는 각 지역의 행정복지 센터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잘 할수 있도록 환경을 생각하는 전기차 100대를 읍면동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어요.

전기차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아 미래의 자동차로 관심받고 있어요. ⓒ 뉴스1

그래서 지난해 11월 권영진 대구시장과 구‧군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대구스타디움에서 전기차를 전달식도 기념행사도 진행했어요.

대구시는 찾아가는 복지를 위한 전기차 100대를 읍면동에 있는 행정복지 센터에 전해주고, 올해 안으로 139개 읍면동 전체에 전기차를 제공할 계획이예요.

대구시가 결정한 맞춤형 복지차인 100대의 전기차는 전국에서 지자체가 지원하는 전기차 대수 중에서 가장 많은 수예요. 

대구시는 이에 대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로 맞춤형 복지를 진행하기로 한 이유는 전국에서 전기차와 관련된 시설도 가장 잘 갖췄기 때문이다"며 자신감있게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임하령(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권수연(한가람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서울 중구 다산동 감수위원단)

고재련(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인턴 / 21세 / 서울)
서다혜(성신여대 평생교육원 / 1학년 / 21세 / 서울)
안경선(성심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