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꼭 안써도 되는 돈을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가계부를 쓰는 거예요. 가계부는 버는 돈과 쓰는 돈을 계산해서 적는 공책이에요.
지난 1월 대신증권에서 가계부를 적다가 실패한 사람들을 위해 가계부를 아주 쉽게 쓰는 방법을 알려줬어요.
'몫 돈 1000만원 모으기', '해외여행 갈 돈 200만원 모으기', '5년 안에 내 집 마련하기' 등 목표를 정확하게 정해 놓으면 가계부를 쓸 때 갑자기 쓰는 돈이 줄어들고 목표를 생각하면서 돈을 더 잘 모을 수 있대요.
정답이라는 게 없지만, 처음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면 자세한 내용보다 중요한 내용만 간단하게 쓰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가계부를 써도 밖으로 세는 돈이 줄거나 돈이 늘지 않는다면 한 달에 한 번은 쓴 가계부를 다시 읽어 보고 왜 지출이 줄지 않았는지 되 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해요.
가계부를 쓰는 이유는 내 수입과 지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고, 다음 달에는 돈을 어떻게 더 잘 사용할 방법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필요 없이 돈을 낭비한 것이 있다면 이러한 실수를 또하지 않기 위함이죠.
모든 부자들이 가계부를 쓰는 것은 아니지만 가계부 바르게 잘 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될 희망이 더 크다고 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채린(서울삼육고등학교 / 1학년 / 18세 / 경기도)
정연우(진명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이다교(이사벨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부산)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고재련(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인턴 / 21세 / 서울)
서다혜(성신여대 평생교육원 / 1학년 / 21세 / 서울)
안경선(성심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이준서(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인턴 / 27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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