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곡으로는 작곡가 드뷔시(C. Debussy)가 남긴 하나뿐인 바이올린 연주 작품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사단조'를 연주했어요.
달콤한, 열정, 유머, 그리움 등 여러가지 느낌이 잘 골고루 어루어져 있는 작품으로 특유의 우울함이 묻어 있어요.
1부 마지막 곡으로는 작곡가인 벨라 바르토크(B. Bartok)의 대표 곡으로 알려진 '루마니아 민속 무곡'이라는 색깔있는 음악을 보여주었어요.
여건호(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김재희(금옥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서울 중구 다산동 감수위원단)
고재련(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인턴 / 21세 / 서울)
서다혜(성신여대 평생교육원 / 1학년 / 21세 / 서울)
안경선(성심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이준서(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인턴 / 27세 / 서울)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